어제 사다가 후다닥 자기전에 완성한, 최신 HG더블오 킷인 HG0029 GN아처(건아처) 입니다. 박스도 제가 좋아하는 모리시타씨 일러스트라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소체 자체가 꽤 작은편이다보니 상체는 저렇습니다. 내부프레임 없어도 꽉차네요(..)
아담하고, 여성스러워서 예쁘고, 깔끔하고,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가동률도 좋고 마음에 드네요.
근데 재밌게도 팔꿈치 관절은 2시즌 스타일인 원형이 아니라, 1시즌 및 기존 건담시리즈 스타일인 사각형입니다. 아마 GN아처 설정때문인듯 한데... (과거에 건담으로 개발되던 기체다보니;;)
간만에 썰렁한 상황극 하나(..)
다시봐도 소체는 참 귀엽습니다^^;;
등짝은 떼어다가 더블오건담에도 장착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오라이저 연결용 등짝 조인트 때문인듯 한데...
다만 등에다 연결하면, 스탠드 없이 지상에 세울경우 등에 무게가 쏠려서 배사장 포즈로 세워지더군요==;;
근데 웃기게도, 이런 조합은 HCM Pro 광고지에 먼저 소개되었고, 단독 오리지널 기믹이라고 하더니만 HG도 '우리 단독 기믹임'하고 광고하면서 메뉴얼에도 박아넣었다는거죠. 왜이래 반다이, 아마추어같이.
촬영, 작성: 원더바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소체 자체가 꽤 작은편이다보니 상체는 저렇습니다. 내부프레임 없어도 꽉차네요(..)
아담하고, 여성스러워서 예쁘고, 깔끔하고, (사진에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가동률도 좋고 마음에 드네요.
근데 재밌게도 팔꿈치 관절은 2시즌 스타일인 원형이 아니라, 1시즌 및 기존 건담시리즈 스타일인 사각형입니다. 아마 GN아처 설정때문인듯 한데... (과거에 건담으로 개발되던 기체다보니;;)
간만에 썰렁한 상황극 하나(..)
다시봐도 소체는 참 귀엽습니다^^;;
등짝은 떼어다가 더블오건담에도 장착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오라이저 연결용 등짝 조인트 때문인듯 한데...
다만 등에다 연결하면, 스탠드 없이 지상에 세울경우 등에 무게가 쏠려서 배사장 포즈로 세워지더군요==;;
근데 웃기게도, 이런 조합은 HCM Pro 광고지에 먼저 소개되었고, 단독 오리지널 기믹이라고 하더니만 HG도 '우리 단독 기믹임'하고 광고하면서 메뉴얼에도 박아넣었다는거죠. 왜이래 반다이, 아마추어같이.
촬영, 작성: 원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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