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반다이코리아의 쇼핑몰인 건담베이스에서 제5차 가조립 이벤트를 신청받길래 신청해서 도착한 가조립 대상품들입니다. 매장을 새로 열면서 직원 뽑는다는 안내공지가 있던데 아마 거기로 보낼게 아닌가 생각중^^;;
여튼, 조립대상은
MG 크로스본 건담 X1 풀클로스
MG 건담 마크투 에우고 2.0
1/100 건담 듀나메스
SD 샤아의 역습 세트
SD 삼국전 사마의 사자비 (2개)
SD 제타 건담
이상입니다.
건담 막투만 빼고는 전부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박스를 열먼서 기대 만빵이었죠.
우선 가볍게 제타건담부터 시작했습니다. 우측하단의 것은 니퍼와 아트나이프, 그리고 아트나이프와 니퍼를 중간중간 닦을 휴지. 런너 조각들이 자꾸 묻어나거든요.
대부분의 SD와 달리 제타건담은 다리도 조립이 피요하더군요^^;;
이쪽은 샤아의 역습 세트. 세트라서 좀 런너가 많고, 가격대도 3천엔에 달하는 믈건입니다. 풍성하더군요.
이번엔 새로 면봉을 공구로 추가했는데, 스티커 붙일때 잘 붙게끔 문질러주는 역할때문입니다.
동봉 안내서가 좋더군요.
세트라서인지 아예 메뉴얼을 한장에 몰아서 인쇄 했네요. 앞뒤로 메뉴얼이 빼곡합니다.
오래된 SD킷이라 그런지 발사기믹이 있고, 그에따른 스프링도 들어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스프링 기믹이네요.
근데 사자비를 조립하다보니 정말 의외인 부분인데, 붉은 제품인데 붉은 스티커가 들어갑니다(..)
그 다음은 사마의 사자비. 후다닥 조립했습니다. 물론 두개.
그다음은 1/100 건담 듀나메스.
그리고 이어서 MG로 돌입.
듀나메스랑 마크투 만들면서 느낀건데, 역시 1/100 스케일 이상의 킷은 큼직해서 만드는 맛이 좋습니다.
만들다가 고관파츠에서 정말 헤맸는데, 메뉴얼이랑 부품이 안맞아요;;;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릅니다. 저 메뉴얼 런너이미지랑 런너가 다르구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창고에서, 예전에 만든 마크투의 메뉴얼을 꺼내서 비교하니 확실히 다릅니다. 좌측이 창고에서 가져온거고, 우측이 이번 이벤트용이죠.
조립 안내그림도 다릅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제품에 들어서 같이 온 설명서는 예전에 출시당시 문제가 되었던 초판용 메뉴얼이더군요. 제품 자체는 재판분인데 메뉴얼은 초판이라니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초판은 당시 허리 회전기믹이 없었지요. 허리를 회전하게 하는 구조가 아니라, 부품이 고관파츠랑 붙어있어서 안돌아갑니다;; 그 문제 때문에 수정된 재판이 차후에 출시되었죠.
마지막으로 MG 풀클로스.
참고로, 보통 일어때문에(?) 풀크로스로 많이 퍼져있는데, 영어로 full cloth인지라 풀클로스 맞습니다.
이 제품에는 런너들이 이렇게 특이하게(?) 포장되어있더군요.
그리고 망토부품은 큼직큼직하게 찍혀져 나와서 이렇게 대형부품도 많아서 보기에 시원시원하지 좋네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빔실드 파츠^^;;
다 조립한 단체사진입니다. 무기류와 샤아세트는 다 봉투에 봉인해둔지라 이렇게만 사진찍고 끝.
이젠 밀봉해서 26일에 반납해야겠습니다^^;;
촬영, 작성: 원더바
여튼, 조립대상은
MG 크로스본 건담 X1 풀클로스
MG 건담 마크투 에우고 2.0
1/100 건담 듀나메스
SD 샤아의 역습 세트
SD 삼국전 사마의 사자비 (2개)
SD 제타 건담
이상입니다.
건담 막투만 빼고는 전부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박스를 열먼서 기대 만빵이었죠.
우선 가볍게 제타건담부터 시작했습니다. 우측하단의 것은 니퍼와 아트나이프, 그리고 아트나이프와 니퍼를 중간중간 닦을 휴지. 런너 조각들이 자꾸 묻어나거든요.
대부분의 SD와 달리 제타건담은 다리도 조립이 피요하더군요^^;;
이쪽은 샤아의 역습 세트. 세트라서 좀 런너가 많고, 가격대도 3천엔에 달하는 믈건입니다. 풍성하더군요.
이번엔 새로 면봉을 공구로 추가했는데, 스티커 붙일때 잘 붙게끔 문질러주는 역할때문입니다.
동봉 안내서가 좋더군요.
세트라서인지 아예 메뉴얼을 한장에 몰아서 인쇄 했네요. 앞뒤로 메뉴얼이 빼곡합니다.
오래된 SD킷이라 그런지 발사기믹이 있고, 그에따른 스프링도 들어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스프링 기믹이네요.
근데 사자비를 조립하다보니 정말 의외인 부분인데, 붉은 제품인데 붉은 스티커가 들어갑니다(..)
그 다음은 사마의 사자비. 후다닥 조립했습니다. 물론 두개.
그다음은 1/100 건담 듀나메스.
그리고 이어서 MG로 돌입.
듀나메스랑 마크투 만들면서 느낀건데, 역시 1/100 스케일 이상의 킷은 큼직해서 만드는 맛이 좋습니다.
만들다가 고관파츠에서 정말 헤맸는데, 메뉴얼이랑 부품이 안맞아요;;;
비교해보니 확실히 다릅니다. 저 메뉴얼 런너이미지랑 런너가 다르구요.
곰곰히 생각하다가 창고에서, 예전에 만든 마크투의 메뉴얼을 꺼내서 비교하니 확실히 다릅니다. 좌측이 창고에서 가져온거고, 우측이 이번 이벤트용이죠.
조립 안내그림도 다릅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제품에 들어서 같이 온 설명서는 예전에 출시당시 문제가 되었던 초판용 메뉴얼이더군요. 제품 자체는 재판분인데 메뉴얼은 초판이라니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초판은 당시 허리 회전기믹이 없었지요. 허리를 회전하게 하는 구조가 아니라, 부품이 고관파츠랑 붙어있어서 안돌아갑니다;; 그 문제 때문에 수정된 재판이 차후에 출시되었죠.
마지막으로 MG 풀클로스.
참고로, 보통 일어때문에(?) 풀크로스로 많이 퍼져있는데, 영어로 full cloth인지라 풀클로스 맞습니다.
이 제품에는 런너들이 이렇게 특이하게(?) 포장되어있더군요.
그리고 망토부품은 큼직큼직하게 찍혀져 나와서 이렇게 대형부품도 많아서 보기에 시원시원하지 좋네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빔실드 파츠^^;;
다 조립한 단체사진입니다. 무기류와 샤아세트는 다 봉투에 봉인해둔지라 이렇게만 사진찍고 끝.
이젠 밀봉해서 26일에 반납해야겠습니다^^;;
촬영, 작성: 원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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