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트윈스의 vs롯데전 직관 다녀왔습니다. 마침 티켓이 공짜로 생긴데다가, LG와 롯데의 시즌 최종전, 그리고 홍성흔과 박용택 타격경쟁의 사실상 마지막 결정타가 될 경기인지라 다녀왔습니다. 경기전 신청을 받아서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신청자들하고 신청받은 선수들이 같이 사진찍더군요. 근데 이건 또 언제 신청받은거지;;; 그뒤 경기 시작 바로전에 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김태군과 같은학교 출신 후배도 있더군요. 별멍이도 드디어 팀내 직계후배가 생기는군요(웃음). 경기내내 치어리더들과 응원단장의 응원이 신나고 분위기 북돋워주더군요. 역시 LG 응원단이 짱입니다 :-) 경기중 권용관 선수 1000경기 출장이 달성되었습니다. 역대 93번째의 기록이라더군요. 축하드립니다. 타격왕 경쟁은 진짜 허무하게 끝났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