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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리볼텍 마징카이저, 진겟타1 (2)

우선은 마징카이저를 개봉했습니다. 박스구성은 저렇게 다층구성.

과대포장이구나 하고 느껴진 부분인데, 카이저 스크랜더 층과 본체 층 사이의 간격이 너무 붕 떠있습니다 --;; 카이저 스크랜더의 꼬리날개라고 해야하나, 여튼 날개부 파손을 아예 막을려는 의도인 모양인데, 좀만 더 계산을 잘 했으면 박스크기가 줄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징카이져라 그런지 구성이 꽤 심플합니다. OVA 기반이라 그런데, 코믹스판도 포함되었으면 카이저 스크랜더가 2종류였을텐데 좀 아쉽군요. 가슴판(..)도 클리어재질로 추가해서 옵션을 좀더 풍성하게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게임판도 같이 포함된 맥스합금 마징카이져의 경우 여러 부위에서 옵션을 풍성하게 하던 걸로 기억나서 이부분도 아쉽습니다.

스탠드의 경우는 프린팅을 통해 전용 스탠드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외형적 차이는 없는듯.

진겟타1입니다. 거의 단층구조로 된 편이며 보호박스도 투명이 아니라 흑색입니다. 꺼내보면 다층구조에 가까운데, 날개부위만 더 아래에 깔아서 수납을 처리하고 있으니 사실상 단층입니다.

박스아래 남는공간에는 스탠드와 여분의 주먹이 들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프린팅을 통해 스탠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좀더 만져본 뒤에 사진을 찍어볼까 싶은데, 마징카이저는 너무 구성이 심플한점, 진겟타1은 관절부위에서 아직 불만이 있습니다. 좀더 만져보고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촬영, 정리, 작성 :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