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디지몬스토리 로스트에볼루션 진행소감 #1

초반 스토리는 왠 이상한 사람들이 탄 우주선(?)이 떨어지고, 그걸 보러간 아이들이 아구몬과 만나며, 그뒤 그 우주선에서 나온 자들과 디지몬 배틀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뒤 여차저차(..) 디지털월드로 가게되고, 디지몬의 진화트리를 엉망으로 만드는 집단과 싸우게 되죠.

초반에는 아구몬과 만나 합류하고(디지바이스도 받음), 그뒤 카부몬도 동료가 되며 아이들중 일부(히로유키, 아스카)와 같이 다니면서 모험을 합니다. 그리고 테리아몬, 로브몬, 레나몬, 쿠루몬 등이 있는 디지베이스가 모험의 거점이 됩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근처 맵을 다니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흐름.

현재는 로그인마운틴에서 Lv20의 데빌몬과 싸운데까지 진행했네요. 적 집단과도 붙었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듯. 현재 제 파티의 주력이 LV17의 아구몬과 카부몬, LV15의 기르몬 정도. 도루루몬도 사용했지만 약한 느낌이라 뒤로 빼놨고, 그외에 브이몬도 키우는 중입니다. 이쪽은 중간에 디지플레이트로 만든 녀석이라 레벨이 좀 낮네요.

마지막으로 버그플레이트를 입수해서 디지플레이트로 바꾸고, 진화트리를 복원시키는 과정이 묘미라고 생각됩니다. 버그플레이트를 입수해서 디지플레이트로 완성시키는 미니게임이 꽤 재밌더라구요.

아직 초엽이라 이정도만 즐겨봤는데, 차차 더 진행해봐야겠습니다. 한글로 정식발매 되서 많은 디지몬 팬들이 즐기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정리, 작성 :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