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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여행] 2011년 12월 일본여행기 #4 기온을 지나며 봤던 절을 찾아봤습니다. 큰길가에 있어서 접근이 쉽더군요. 절 외관. 멋드러진게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비석에 금색 글씨가 ㅎㅎ 일본답게(?)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도 좋습니다. 안에는 안들어가보고 그냥 바깥만 슥슥 구경. 절 설명. 후쿠오카 대불을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쉽군요 ㅎ 그뒤 잠시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가, 버스터미널에 있는 남코 오락실을 찾았습니다. 케이온 상영기간에 맞춰 캠페인 중. 나중 이야기지만 여기에서 호갱이 되어 크레인 게임에 참패했습니다(..). 거의 크레인 게임이 많고, 이치방쿠지 같은것도 팔더군요. 돌아다니다 본 타마시 네이션 제품들 전시부스를 발견. 으으.....orz 케이온 악기는 참 비싸더군요 흠... 전 부르주아가 아니니 관심도 없습니다? 그뒤, 장소를 이전한 .. 더보기
[여행] 2011년 12월 일본여행기 #3 후쿠오카에서의 첫날밤을 잘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이날 아침은 명란 삼각김밥, 유부초밥, 단팥빵, 소세지, 사과, 바나나, 잼 몇가지, 샐러드류, 장국류 등을 간단히 제공하더군요. 매일 조금씩 바뀌던듯. 아침을 좀 많이 먹어야 식비를 아끼는고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 다시 하카타역으로 간뒤 간단히 간식거리를 챙긴뒤 캐널시티로. 이번엔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은 적당히 정리하자면, 하카타역 -> 북오프 -> 갈림길에서 오른쪽 -> 서튼 호텔 -> POP EYE -> TVQ -> 캐널 시티 정도. TVQ는 포켓몬 베스트위시 패널을 거대하게 걸어놔서 눈에 띄더군요. 그렇게 이날도 찾은 캐널 시티. 이름에 맞게 구역 내에 작은 인공 하천(운하)이 흐르는게 특징. 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