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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서도일식

간만에 저녁먹으러 근처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밑반찬 중 일부. 연두부라던가 등등이 더 있었는데 이거 찍다보니 어느새 무참히 파헤쳐져서^^;;


무슨생선인지 모르겠네요. 꽁치인가?


갓 끓여나온 따끈한 어묵탕^^;;


전에는 전복죽이더니 이번에는 야채죽이 서비스로 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간장 살짝 뿌려서 잘 비벼먹으면 맛있더군요.


기본양념장 세팅. 좌측부터 기름쌈장, 간장, 그리고 초장.


중간에 나온 청어. 기름지고 부드럽습니다.


메인메뉴인 광어. 하악.


중간에 서비스로 나온 굴.


멍게도 같이 나왔는데 해동시켜서 그런지 좀 맛이 그렇더군요. 오징어는 사정상 못찍었습니다.


다먹으니 마지막에 나온 지리. 국물이 개운하고 담백하니 좋더군요. 국물에 밥비벼서 잘익은 김치랑 먹으면 최고입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여기 음식점은 메뉴가 좋은지라 저희집도 단골이에요~

매장위치는 노량진역 부근입니다만 말만 부근이지 상도역쪽으로 10분정도 걸어올라가야합니다^^;;



촬영, 작성: 원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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