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7시쯤 도착하니 이미 바글바글;;;
아 ㅅㅂ 기자들 이러면 짜증난다능 -_-
저도 싸인요청으로 팜플렛 내밀었습니다만 싸그리 무시당해서 짜하게 식었습니다.
저보다 뒤에서 내민사람은 세번이나 싸인받던데!!! 미워할테다 -_-
추첨을 통해 도우미 여성 두분을 뽑았던데, 껴안아주고 손잡고 하니까 사방에서 난리나더군요 =ㅁ=
그러고보니 막 벗으니까 섹시~라던가 팔뚝 멋져! 라던가 엄청난 환호들이 나오데요^^;;
포스터 나눠주길래 받아왔습니다. 꽤 크더군요.
오늘 청계광장에 사람 참 많아서 고생했습니다만, 휴잭맨 보고온건 좋았네요.
근데 배고프고 지치고 싸인요청 가볍게 씹히고.... 게다가 나 잠실에 야구 못보러간건 정말 슬프다능.
그러고보니 외국인들 참 많던데, 사방에서 영어가 쏟아져 들리니 평소보다 더 피곤한듯 orz
촬영, 작성: 원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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