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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캡콤코리아 스트리트 파이터4 결승전 다녀왔습니다.

오늘 용산 전자랜드에서 개최된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 파이터4 게임대회 결승전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해설분들은 저번주처럼 스파 코스프레를 하고 왔군요.

오노PD 나오셨을때 사진. 한국어 코멘트를 자주 하시더군요^^;;
중간에 깜짝발표 하시던데, 세계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다던가.... 이번대회에서 한국대표 선발하는거라는데, 우승자 한명만 대표가 되나보더군요. 우승자인 풍림꼬마(이충곤씨)님이 결국 그 기회를 차지하셨습니다.

그리고, 게임 결승전 중간에 이벤트경기가 있었는데, 하신분들께는 나중에 오노PD가 사은품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부럽 ㅠ_ㅠ

여튼, 박진감 넘치고 재미난 경기들을 한참 차루고 경품추첨과 사인회를 열더군요. 전 코앞에서 코믹북 놓쳤...orz
그래도 나중에 달력은 받았습니다^^;;


오늘의 사인 획득품. 포스터에 해주시길래 바로 표에도 해달라고 하니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이게 달력. 아 손바닥 아프네요--;;


사인회까지 마치고 애니메이션 상영을 하더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늘 좋은 행사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 캡콤코리아 측에 감사드립니다.


촬영, 작성: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