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더블오시리즈 53번째 제품인 리본즈 건담 입니다. 설정상, 베다에 담겨져있는 모든 MS의 진수가 모인 기체라고 하며, 최종적으로 어뉴 리터너가 신생 솔레스탈빙에서 훔쳐온 트윈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완성시켰다고 하지요. 건담모드와 캐논모드가 존재합니다.
러너는 이정도. 2대분이다보니 좀 많다는 느낌입니다.
상체를 조립하고 나면 재미난 기믹이 있는데...
위 순서대로 하면 건담모드에서 캐논모드로 머리가 바뀌어 고정이 됩니다. 역으로 3->2->1 의 순으로 되돌아가면 건담모드의 그것이 되구요. 오건담에서 새로 진화된 어깨의 가동기믹을 한층더 응용한게 재밌습니다.
리본즈건담을 다 조립하고 그다음으로 오건담을 조립했습니다. 리본즈건담 바로 전의 제품으로, 52번째 입니다. 사실상 더블오 세계 및 작품에서 가장 최초로 등장한 건담인데, 제품화는 꽤 늦었네요(이 오건담을 다시 채색하고 컨덴서를 장착해 투입시킨 실전배치형도 40번대의 늦은 제품화가 있었습니다). 대신 기믹이 좋아진건 만족스럽지만.
러너는 이정도. 이제품의 포인트는 좌하단의 GN페더 입니다.
회색의 롤아웃컬러에 맞게 색상은 매우 차분합니다.
두 킷을 다 만들고나서.
리본즈건담은 설정상 23미터에 달하기 때문에 18미터급인 오건담이나 더블오 등보다 훨씬 킷이 큽니다.
같은 악역계 MS들의 킷과 함께. 역시나 징크스3보다는 크고, 어헤드보다는 조금 작다는 느낌입니다. 어헤드의 경우 21.1미터로 설정상 리본즈건담보다는 작은데, 킷으로는 리본즈건담이 작다는 느낌이네요.
속였구나 리본즈! 라는 코너횽의 일갈을 저도 외치고 싶습니다 ㅠ_ㅠ (저는 속였구나 반다이! 라고 외쳐야하나)
무장은 전부 요렇습니다.
가동율은 요정도. 앞뒤변형이다보니 팔과 다리의 가동율은 괜찮은편.
다만 어깨와 고관절은 저정도 벌려지는게 한계인듯 하네요.
발바닥은 건담모드 기준으로 하이힐이 되는데, 덕분에 바닥에 세울때는 비교적 지지력이 낮은느낌.
실드는 좌우 저렇게 다소의 개폐기믹이 있습니다.
원래 설정상 엉덩이 스커트의 저 부분들은 팡으로 분리가 되는데, HG라 그런지 거기까지는 배려가 되어있질 않습니다. 뭐, 등짝의 커다란놈들은 되니 다행이지만...
리본즈건담의 완성점이자 특이점중 하나인 트윈드라이브 - 유사태양로. 건담마커로 칠하니 좀 두껍고 지저분하게 되더군요. 칫.
빔샤벨은 이번에도(?) 투명한 걸로만 제공됩니다. 오건담의 경우는 붉은색이던데... 아쉽네요.
아쉬운대로 오건담의 것을 빌려와봤습니다. 훨씬 나은듯 하네요.
건담 SEED의 한장면을 패러디한 리본즈건담 vs. 오건담들. (웃음)
기왕 사진찍어보는김에 리본즈캐논도 만들어봤습니다만 다시 봉인해야할것 같네요 --;;
뒷태는 참 뽀대가 안납니다(..)
여튼, 리본즈 탑승기들 :-)
건담을 세대나 타다니(사실은 두대지만) 복받은 남자 리본즈....
아래는 원작 재현 겸 상황극장 (웃음).
다 찍고 철수하려다가, 생각해보니 GN페더를 깜빡할뻔 했네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오건담 초기형의 경우는 GN페더를 장착할수 있는 기믹이 HG킷 기준으로 첫 도입되었는데, 그래서 먼저나온 실전배치형의 태양로와 초기형의 태양로는 기믹이 다릅니다.
다만 킷의 등짝부분은 동일하기 때문에 태양로만 서로 바꿔주면 실전배치형도 GN페더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건담 초기형의 명장면을 재현해봤습니다. 세츠나가 건담마이스터가 된 계기는 바로 이것이죠. 물론 타의에 의한것이었습니다. 이때 리본즈가 자신을 우러러보는 세츠나를 보고 마음먹게 된 것이죠.
위에서 언급했듯 태양로를 교체해서 GN페더를 실전배치형에도 달아줬습니다. 더불어 무장은 트윈 빔 라이플(웃음). 훨씬 뽀대나는군요.
이상입니다.
촬영, 정리, 작성 : 원더바
러너는 이정도. 2대분이다보니 좀 많다는 느낌입니다.
상체를 조립하고 나면 재미난 기믹이 있는데...
위 순서대로 하면 건담모드에서 캐논모드로 머리가 바뀌어 고정이 됩니다. 역으로 3->2->1 의 순으로 되돌아가면 건담모드의 그것이 되구요. 오건담에서 새로 진화된 어깨의 가동기믹을 한층더 응용한게 재밌습니다.
리본즈건담을 다 조립하고 그다음으로 오건담을 조립했습니다. 리본즈건담 바로 전의 제품으로, 52번째 입니다. 사실상 더블오 세계 및 작품에서 가장 최초로 등장한 건담인데, 제품화는 꽤 늦었네요(이 오건담을 다시 채색하고 컨덴서를 장착해 투입시킨 실전배치형도 40번대의 늦은 제품화가 있었습니다). 대신 기믹이 좋아진건 만족스럽지만.
러너는 이정도. 이제품의 포인트는 좌하단의 GN페더 입니다.
회색의 롤아웃컬러에 맞게 색상은 매우 차분합니다.
두 킷을 다 만들고나서.
리본즈건담은 설정상 23미터에 달하기 때문에 18미터급인 오건담이나 더블오 등보다 훨씬 킷이 큽니다.
같은 악역계 MS들의 킷과 함께. 역시나 징크스3보다는 크고, 어헤드보다는 조금 작다는 느낌입니다. 어헤드의 경우 21.1미터로 설정상 리본즈건담보다는 작은데, 킷으로는 리본즈건담이 작다는 느낌이네요.
속였구나 리본즈! 라는 코너횽의 일갈을 저도 외치고 싶습니다 ㅠ_ㅠ (저는 속였구나 반다이! 라고 외쳐야하나)
무장은 전부 요렇습니다.
가동율은 요정도. 앞뒤변형이다보니 팔과 다리의 가동율은 괜찮은편.
다만 어깨와 고관절은 저정도 벌려지는게 한계인듯 하네요.
발바닥은 건담모드 기준으로 하이힐이 되는데, 덕분에 바닥에 세울때는 비교적 지지력이 낮은느낌.
실드는 좌우 저렇게 다소의 개폐기믹이 있습니다.
원래 설정상 엉덩이 스커트의 저 부분들은 팡으로 분리가 되는데, HG라 그런지 거기까지는 배려가 되어있질 않습니다. 뭐, 등짝의 커다란놈들은 되니 다행이지만...
리본즈건담의 완성점이자 특이점중 하나인 트윈드라이브 - 유사태양로. 건담마커로 칠하니 좀 두껍고 지저분하게 되더군요. 칫.
빔샤벨은 이번에도(?) 투명한 걸로만 제공됩니다. 오건담의 경우는 붉은색이던데... 아쉽네요.
아쉬운대로 오건담의 것을 빌려와봤습니다. 훨씬 나은듯 하네요.
건담 SEED의 한장면을 패러디한 리본즈건담 vs. 오건담들. (웃음)
기왕 사진찍어보는김에 리본즈캐논도 만들어봤습니다만 다시 봉인해야할것 같네요 --;;
뒷태는 참 뽀대가 안납니다(..)
여튼, 리본즈 탑승기들 :-)
건담을 세대나 타다니(사실은 두대지만) 복받은 남자 리본즈....
아래는 원작 재현 겸 상황극장 (웃음).
다 찍고 철수하려다가, 생각해보니 GN페더를 깜빡할뻔 했네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오건담 초기형의 경우는 GN페더를 장착할수 있는 기믹이 HG킷 기준으로 첫 도입되었는데, 그래서 먼저나온 실전배치형의 태양로와 초기형의 태양로는 기믹이 다릅니다.
다만 킷의 등짝부분은 동일하기 때문에 태양로만 서로 바꿔주면 실전배치형도 GN페더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건담 초기형의 명장면을 재현해봤습니다. 세츠나가 건담마이스터가 된 계기는 바로 이것이죠. 물론 타의에 의한것이었습니다. 이때 리본즈가 자신을 우러러보는 세츠나를 보고 마음먹게 된 것이죠.
위에서 언급했듯 태양로를 교체해서 GN페더를 실전배치형에도 달아줬습니다. 더불어 무장은 트윈 빔 라이플(웃음). 훨씬 뽀대나는군요.
이상입니다.
촬영, 정리, 작성 : 원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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