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간 아르바이트가 있었습니다만 사정상 3,5일 양일만 다녀왔습니다. 행사 진행을 돕고 관객들 통제를 하는 아르바이트였습니다. 비교적 여유있게 일을 투입하던지라 많이 쉬면서 일하고, 좋은 경험이 된것 같아요.
3일은 체코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초청 음악회가 있었고, 5일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듣기로는 이곳 객석이 8천명 수용규모라는데 거의 꽉찰정도로 많이들 구경오셨더군요.
이상입니다. 간만에 정말 좋은 경험 한듯 하네요. 그러고보니 요즘 현장알바 많이 뛰는데 이쪽으로 진로를 잡아볼까도 고민됩니다^^;;
p.s. 통제하는데 멀리서 '유정현이다!'라고 외침이 들리더니 진짜 눈앞에 유정현씨까 휙 지나가더군요. VIP석으로 가서 오세훈 시장 바로 앞에 앉더군요(..)
촬영, 작성: 원더바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담존 비산점 경매행사 다녀왔습니다. (0) | 2009.09.26 |
---|---|
LG 트윈스의 vs롯데전 직관 다녀왔습니다. (1) | 2009.09.26 |
스타트렉 더비기닝 보고왔습니다. (0) | 2009.04.30 |
건담베이스 다녀왔습니다. (0) | 2009.04.23 |
청계천 휴잭맨 내한행사 다녀왔습니다. (4) | 200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