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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여행에서 사온 컵 오늘 소개할 물건은, 일본 반프레스토에서 한동안 이치반쿠지로 출품되었던 가면라이더 오즈 경품중 하나인 유리컵입니다. G(글래스)상에 해당되며 가면라이더 오즈의 최강폼인 프트티라 콤보를 이미지화한 유리컵입니다. 실물. 한쪽면에는 프트티라 콤보의 오랭서클이, 맞은면에는 프테라, 트리케라, 티라노의 메달이 이미지화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보기 좋게끔 유리컵 안에 종이를 말아넣은 상태고, 실물은 그냥 그 자체로는 조금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투명한지라 맞은편이 비쳐집니다^^;; 그리고 특별히 준비한 웰치스 포도맛. 같은 보라색으로 맞춰봤습니다. 웰치스를 채워본 후의 사진. 포도주스를 따르면 색깔이 묻힐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잘보이네요^^;; 마셔봤는데 꼭 공룡메달에 잠식당하는...은 아니고, 좀더 맛깔나는거 같습.. 더보기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눈도 오고 지진도 나고 그런 모양이지만(..) 여튼 올 한해 바라는일 많이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 한해 되세요^_^ 더보기
[여행] 2011년 12월 일본여행기 #3 후쿠오카에서의 첫날밤을 잘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었습니다. 이날 아침은 명란 삼각김밥, 유부초밥, 단팥빵, 소세지, 사과, 바나나, 잼 몇가지, 샐러드류, 장국류 등을 간단히 제공하더군요. 매일 조금씩 바뀌던듯. 아침을 좀 많이 먹어야 식비를 아끼는고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 다시 하카타역으로 간뒤 간단히 간식거리를 챙긴뒤 캐널시티로. 이번엔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은 적당히 정리하자면, 하카타역 -> 북오프 -> 갈림길에서 오른쪽 -> 서튼 호텔 -> POP EYE -> TVQ -> 캐널 시티 정도. TVQ는 포켓몬 베스트위시 패널을 거대하게 걸어놔서 눈에 띄더군요. 그렇게 이날도 찾은 캐널 시티. 이름에 맞게 구역 내에 작은 인공 하천(운하)이 흐르는게 특징. 가까.. 더보기
[여행] 2011년 12월 일본여행기 #2 그렇게 하카타 역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아직 체크인 시간이 제법 남아서 가방을 맨채 텐진으로. 우선 토라노아나 부터 들렀습니다. 토라노아나에서 놀랬던건 의외로 피규어류가 좀 싸더라는거. figma 마도카가 2280엔, SHF 고카이블루 초회판이 2000엔 흠좀. 결국 이때 살려고 했지만 여차저차 해서 안사게 되었죠. 막상 살려고 보니 마도카 같은 경우는 테이핑이 이중이었고(만다라케에서 이중테이핑은 제법 싼 물품에 해당합니다(..)), 고카이블루는 세가지가 죄다 가격이 제각각이라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거든요. 그렇게 둘러보다보니 '아 살거없다'하고 나왔네요. 신간도 안들어왔고 -_- 근처를 돌다보니 GEE!스토어가 보이길래 슥 들러봤습니다만, 가게도 작고 코스프레 품목이니 캐릭터 티셔츠니 하는걸로 가득.. 더보기
[여행] 2011년 12월 일본여행기 #1 작년 10월에 이어 1년 2개월만에 다시 후쿠오카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서울역에서 열차표 예매한걸 받아서 부산으로. 아침 8시반 배를 타야해서 저번처럼 새벽에 부산을 가서 잠시 쉬다가 배타고 가기로 했지요. 컨디션이 저하되는 방법입니다만, 그렇다고 아침 첫차타고 가면 GG라서... 다만 KTX나 새마을을 타면 너무 일찍가는지라 가장 늦게 도착하는 무궁화를 탔습니다. 밤의 서울역. 그렇게 한참 내려가서 부산역 도착. 피곤하더군요..;; 잠시 PC방에서 핸드폰 충전을 하고 쉬다가 배타러 여객터미널로. 지하철 한정거장 가서 중동역에서 내리니 금방입니다. 터미널에서 다시 두시간 대기타다가 표 받고 배 탔습니다. 바닷바람은 기분이 좋은거 같아요. 적당히 짠내도 반갑고. 배타고 가면서 섬구경. 겨울 바다 파도가.. 더보기
[안내] 블로그 재오픈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이유로 방치했었는데 다시 활동 합니다 ^^ 더보기
[행사] HALO REACH 팬미팅. 오늘 용산 전자랜드에서 있었던 팬미팅을 다녀왔습니다. 6시에 퇴근하고 부랴부랴 이동하니 접수확인 시작하더군요. 전시품들. 전시패널. 거대입상. 아마 리얼스케일 같습니다. 원래는 사전등록을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현장등록을 거쳤고, 덕분에 간식을 못먹었네요 -_- 그뒤 입장시간이 되어서 들어가니 저런 장식물도 있고... 행사 스케쥴. 이런저런 행사를 쭉 거치고 개발자 Q&A 시간. 그러고보니 서구 남성들은 반바지에 슬렁슬렁 가볍게 입고 다니는걸 좋아하는것 같네요. 행사 다 끝나고 저런 차림으로 전자랜드를 돌아다니시더군요 -ㅂ-. 저번 잠실 야구장에 갔을때도 넥센의 번사이드 선수가 반바지에 슬리퍼, 티셔츠 차림으로 출근하던데(..). 행사중에 나온 10주년 기념 케익. 어쩌다보니 같이 커.. 더보기
[음반] 기동전사 건담 00 극장판 오프닝주제가 THE BACK HORN의 신규음반이자 극장판 건담 00의 주제가 음반을 받았습니다. 곡명은 '닫혀진 세계'. 초회특전인 건담00 스티커. 동봉된 북렛은 그냥 간단히 가사만 수록. 그외 초회특전으로 TBH 투어 선행예매권이 있는데, 이미 날짜가 지나서 쓸모가 없군요. 마지막 초회특전은 극장판 주요 힌트와 관련된 클리어카드인데, 이미 2ch 등에는 다 까발려졌죠(먼산). 메인비쥬얼을 사용한 클리어카드라서 갖고싶던거라 별 상관은 없지만요. 싱글 프린팅. 그리고 싱글 뒷표지 사진. 뭔가 우울합니다(..). 이상입니다. CD는 음원 리핑을 뜬뒤 책장에 넣어둬야겠네요. 촬영, 정리, 작성 : 원더바 더보기
[서적] 기동전사 건담 00 관련 신간 2가지 히라오 료 작가가 맡았던 캐러쿠로 입니다. 귀여운 건담00 캐릭터들을 사용해 크로스워드 퍼즐을 푸는 코너가 월간 건담에이스에 매달 연재중인데 그걸 단행본화 했습니다. 가격은 좀 쎄서 820엔 입니다. 뒷표지. 속표지도 존재합니다. 일부페이지는 컬러로 구성. 퍼즐쪽은 흑백. 연재지에는 올컬러였는데 좀 아쉽군요. 볼륨은 좀 적은 편이라 약간 비싼듯한 느낌도 듭니다. 게다가 저는 죄다 연재분을 보유중이라;;;(매달 잡지를 삽니다) 기동전사 건담 00의 캐릭터디자이너이자 인기만화가인 코우가 윤 작가가 그린 건담00의 단편만화 모음집도 같이 입수했습니다. 뒷표지는 깔끔하게 솔레스탈빙 로고. 속표지는 따로 없습니다. 캐릭터 이미지는 정말 예쁩니다. 1장은 뉴타입 2010년 7월호 수록분 2장은 뉴타입 2010년 8.. 더보기
[서적] 절대가련 칠드런 22권 한정판 오늘 입수해서 소개하는 책은 「절대가련 칠드런 22권 한정판」입니다. 한정판은 책 자체가 아니라 비닐래핑에 가격표와 바코드가 붙어있어서, 단행본 자체는 아무런 표기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소개. 한정판 특전은 바로 서플먼트 모음집이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비닐래핑에 가격표와 바코드를 붙였습니다. 이 책자가 단행본 뒤에 붙어서 포장되어 있거든요. 펼치면 문자가 쫙 보입니다. 겉커버는 반투명이고, 벗기면 속표지가 나옵니다. 어째 메인이 되는 단행본보다 부록이 더 호화스러워 보이는군요^^ 부록 첫표지. 수록내용은 12~21권에 들어간 서플먼트들입니다. 22권에도 여전히 서플먼트가 있는걸 보니 장기연재로 가게되면 향후 3X권에도 이런식으로 부록이 붙을것 같아 보이는군요. 단행본 쪽은 아직 읽어보진 않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