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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마크로스F 1화 : 크로스 인카운터 4월에 방영을 시작한 '마크로스 F'의 제 1화 '크로스 인카운터'를 감상했습니다. 어째 쭉 보니 SEED의 향취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네요. 1화 구성도 SEED생각나고. 오프닝도 몇장면은 특히. (그중 맨 마지막 오프닝피니쉬 부분이 전형적인 후쿠다 감독풍..;;) 애니메이션 본편은 조금 의아한게, 선행방영분보다 화질이 꽤 안좋습니다. 특히 '사테라이트'작품답다라고 해야할지 이거참..;; 2D 캐릭터쪽 작화나 배경은 좀 뭉개지는 느낌이 있네요. 대신 카와모리 감독 답게 3D전투씬은 굉장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같은회사의 전작인 '아쿠에리온'도 2D 캐릭터 작화는 우울하고 3D 메카작화는 좋았던 기억이..) 위 스샷은 선행판에 없던 추가장면중 하나로 기억나는데, 냅다 1화부터 작붕이라는 안습한 상황이군요. O 더보기
[감상] To LOVEる 1화 : 하늘에서 내려온 소녀 국내에도 단행본이 발매되고 있는, '야부키 켄타로'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4월의 신작 애니메이션 'To LOVEる'의 1화, '하늘에서 내려온 소녀'입니다. 원작 만화 자체도 꽤나 서비스만화로 알려져있는데, 'XEBEC'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심야물이라 그런건지 그 수위가 매우 강해졌네요. 어찌보면 널리고 널린, 전형적인 하렘물 같아보입니다만, 간만에 코야스 타케히토씨가 음흉한 캐릭터가 아닌 개그&밝은 캐릭터로 나온게 꽤나 눈길이 가네요. 제가 접한 작품들 중에서는 2004년에 방영을 시작한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후반부의 네오 로어노크(므우 라 프라가)이후 3년만인듯. 여튼, 개인적으로는 합격점을 줄수 있겠고, 별다른 사정이 없다면 2화도 감상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거 D.. 더보기
[감상] 오늘의 책구입 (080403) 오늘은 '절대가련 칠드런 3권' 과 '흑신 3권' 을 나란히 구입했습니다. 어제는 각각 '2권째'를 구입했는데, 아마 다음은 '4권째'를 구입하겠죠 :-p) 요즘은 짬짬이 서점에 가서 만화책 구입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슬슬 책장이 (정발책만) 2칸을 넘어서고 있으니 나름 뿌듯하군요. * 아래는 마무리의 서점 에피소드 (포인트를 적립하러 코믹커즐 1층 계산대로. 손에는 절대가련 칠드런을 들고있다) 점원 : 절대가련 칠드런 재밌나요? 본인 : 아 네;; 점원 : 작가를 좋아하는데 그 책은 아직 못봤거든요. 재밌으신가 보네요. 본인 : 재밌긴 한데, 번역가는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요 (씁쓸하게 웃는다) 점원 : 설마 오경화씨? 본인 : .... 점원 : .... 서점 점원도 알고있는 오경화씨 (먼산) 그나저나.. 더보기
[감상] 오늘의 책구입 (080402) 지난 일요일 1권을 구입했던 절대가련칠드런의 2권과, 예전에 1권 정발될때 예약구매하고 그뒤 사지 않았던(..) 흑신의 2권을 구입했습니다. 흑신도 간만에 보니 재밌긴 하더군요. 절대가련쪽은 이번에도 폭풍같은 애색히 번역의 압박 =_=;; 여튼 간만에 만화책 사서 래핑 뜯으니 느낌 좋네요. 일본원서도 자주 사서 뜯어보긴 하는 편이지만, 정발만화책 ㄸ뜯는건 느낌이 어째 다르죠^^;;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잡담] Tistory's April Fool's day 티스토리 측에서 오늘이 만우절이랍시고 재미난 이벤트를 마련했네요. Tistory 라는 영문을 한글로 바꾸면 샨새교가 되죠^^;; 뭐 이건 그러려니 했는데 로그인쪽으로 해서 홈으로 들어와서 조금 놀랬습니다. 메인에 내가 뜨다니! 하고 말이죠. 뭐, 각 유져들에게만 보이는 개인 이벤트 화면이겠지만요^^;; (로그아웃 하고 접속하면 로그인 유져에게만 보인다고 뜹니다.) 여튼, 개설후 첫 만우절을 맞았는데 재미난 추억 만들어줘서 참 고맙네요^_^)/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잡담] 4월 신작 아니메 감상예정 (1차수정) 4월 신작 애니메이션 중 감상할 작품들은 일단 위 여섯작품입니다. 이중 우측 하단의 '가면라이더 덴오 이마진 아니메'는 특별판이니 TV시리즈는 아닙니다^^;; 마크로스F랑 절대가련 칠드런은 T라노가 나오니까 봐야겠고(어이!) 각 이미지는 광고지 및 공식 홍보 이미지를 이용했습니다. - 수정 - 1. 금요일 새벽에 방영하는 '마크로스F'는 사정상 감상에서 제외했습니다. (04/11/21:53)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사진] 부활절이었군요. 오늘 아침 학교에 등교하니 길에서 계란을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검색해보니 원래 올해는 23일이지만 학교에서는 자체 예배일에 맞추려던건지, 남아돌아서 그런건지 전 오늘 받았습니다. 뭐, 덕분에 먹을거리 생겨서 좋군요. 아, 전 종교는 안믿습니다^^;; (학교가 미션스쿨인지라 억지로는 예배나 채플을 들은저은 이긴 하지만.) 더보기
[기념] 생일입니다. 그냥 무심코 마이니치 잇쇼에 접속하니 평소랑은 다르더군요^^ 아앗. 제 생일이었던것입니다^_^ 폭죽도 터뜨려주고 좋아해주더군요. (정작 제 냐바타는 무덤덤한듯?) "생일 축하해 Wandava" 쿠로 "생일" 토로 "축하한다냐~" 쿠로 "해피 버스데이 투 냥~" 토로 "해피 버스데이 투 냐~" 쿠로 "해피 버스 데이" 토로 "디어 Wandava♥" 쿠로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토로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쿠로 "평소 감사의 기분을 담아서‥" 토로 "친구들로부터 케익의 선물인거다냐" "둘이서 생일 케잌"을 3개 손에 넣었다. 쿠로 "그러면 촛불을 끄자냥" 토로 "하나~둘~" 쿠로 "축하한다냥~" 토로 "축하한다냐~" "생일모임 끝" 일단 이걸로 토로, 쿠로와의 생일모임은 끝을 맺었습니다^^;; 여기서.. 더보기
[후기] 74회 서울코믹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74회 서울코믹을 다녀왔습니다. 사람 참 많더군요;;; 뭐 늘 그렇듯 무대에서는 여러 오프닝 엔딩 영상들을 틀어줍니다. 더블오 나왔길래 슬쩍. 사실 오늘 목표는 정글고 작가분인 김규삼 작가님(일명 Q3) 싸인회였습니다. 100명 선착순이라는데 40번이더군요. 사실은 아침일찍 오픈시간 맞춰 도착했기에 10번대 정도로 도착했습니다만, 이게 줄을 미리 서는건 인정 안한다는 뜬금없고 갑작스런 변경방침(?) 덕분에 표를 나눠줄 시간이 되니 이래저래 줄들이 줄줄줄 밀리고 섞여서 말이죠. 오히려 저보다 늦게온분이 10번대라던지 -┏ 게다가 왜들 그리 앞으로 푸시를 하는건지 짜증났습니다. 오오 Q3 오오 (웃음) 일단 40번이기에 싸인을 받았습니다. 저같이 책이나 뭐 그런걸 준비한 사람이 별로 없던건지,.. 더보기
[잡지] 오늘 구입한 만화잡지들. 오늘은 대형서점에 일본서적이 입고되는 날이라 다녀왔습니다. 그중 건진 세권이죠^^;; 생각치도 않게 우연히 건진 소년선데이와 소년매거진 입니다. 50주년을 기념해 두 잡지가 콜라보레이션 표지를 채용했지요. 먼저 매거진쪽. 내일의 죠 와 시작의 잇뽀(국내명 더파이팅) 두 작품의 주인공이 한곳에 모여 악수를 하는 멋진 포스터가 부록입니다. 아무래도 스포츠만화가 많다보니 멘트를 남긴 유명인사중에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습니다^^;; 선데이는 포스터는 별거없고(..) 창간호와 역대 각 10주년때마다의 기념호 표지들을 스티커로 넣어줬습니다. 역대 히로인 기사도 있는데, 역시 라무가 제일 크네요^^;; 이벤트로 라무 를 주나본데 이거참 묘한...=_= 음... 연재물들을 쭉 보다가 느낀거지만, 코난은 정말 무슨 소설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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