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야구장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아는분과 약속을 잡은, 잠실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자 표는 박용택 선수가 새겨져있군요. 일단 약속한건 1시인데, 차를 잘못타서 2시에 도착.. 이미 1회가 시작되었더군요. 만나기로 한곳이 1루쪽 자리인지라 찾아가던중 보고 찍은 사진들. 이미 시작했길래 찰칵. 선발은 봉중근 선수였습니다. 날씨도 안좋고 요즘 LG 성적도 시원찮아서 관중이 적었습니다. 작년엔 바글바글할때도 있었는데... 그보다 더 안습한건 상대구단(..) 치어리더들 보기는 좋았는데, 추워보이기도 하더군요. 바람 엄청 부는 편이었거든요. 그나저나 중간에 주자방해가 아닌가 싶은데 아웃인 이상한 판정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감독도 나가더군요. 여튼 최종적으로는 아웃이었지만 ==;; 여튼, 히어로즈에게 2회에 1점 내주고 그뒤 점수를 .. 더보기 [후기] 오늘의 책구입b (080425) 오늘 구입한것은 강철의 라인배럴 코믹스 3권입니다. 개인적으로 2권까지의 야마시타는 싸움을 좋아하고 건방진 꼬마 정도로 봤는데, 이번권을 통해 호감도가 올라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은근히 웃긴데, 애니판 성우가 나가타 죠지 씨라는군요. 은근히 웃길것 같습니다. 주요 대표작들이 헬싱의 아카드, 케로로중사의 기로로 등이니까요. 그리고 카토 히사타카 라는 적의 보스 캐릭터... 연설하는걸 보니 다크포스가 더 강해진 제로(by 코드기아스) 같습니다. 를루슈 인자가 제거된, 제로 라는 부분만을 생각나게 한달까. 성우가 후쿠야마 쥰 이라서 그런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3권은 끝에 위성을 공격하면서 끝나던데 4권을 어서 사야겠습니다 ㅠㅠ.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후기] 오늘의 책구입a (080425) 오늘 구입한 책은 '주간 패미통' 1010호와 1011호 입니다. (앞의 우에토 아야 표지가 1011) 사실 1011만 사면 되는데 호수계산 실수로 ==;; '슈퍼로봇대전 Z' 기사때문에 산것입니다 랄까나. 제가 원체 그라비온 빠라서 말이죠. 참고로 그라비온은 2003년때부터 좋아해왔으니 햇수로 근 6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한해도 싫어해본적은 없습니다^^;; 아무리 작품을 발로 만들었다거나 Z급애니다 라고 해도 말이죠.(..) 여튼 구입해서 펼쳐보고 약 1분간 뇌내망상으로 뺨에 부비부비 하며 하악하악..(웃음) 아이 원 츄 (..) 표지에 이어 내부에도 몇페이지에 걸쳐 우에토 아야 코너가 있더군요. 일종의 약식 사진집이랄까^^;; 정말 예쁘니 보기 좋네요. 그런데 우에토 아야가 나보다 한살이 어리다.. 더보기 [번역] 한국과 일본 동인계는 거기서 거기. 他人の感想にケチをつけて攻撃する「コードギアス」ファン (뉴아키바닷컴) 다른이의 감상에 트집을 잡고 공격하는 「코드기아스」팬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R2」의 열광적인 팬중에는, 자신이 생각했던것과 같은 감상을 쓰지 않는 블로그를 공격하는 이상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갖은 험담을 계속 보내는 등, 「기동전사 건담 SEED」 때보다 심하다는 일이다. 저명한 애니메이션 정보 사이트 「MOON PHASE」의 「MOON PHASE 잡기」에서는, 애니메이션등의 감상이나 다양한 소문을 게재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R2」의 감상을 썼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나쁘게 쓰지 말아라」라는 뉘앙스의 명령이나, 갖은 험담을 연속으로 보내왔다고 한다. 그 때문에, 애니메이션의 감상을 쓰는 것.. 더보기 [잡담] 슈퍼로봇대전Z 감사제 후기가 공개되었더군요. 일단 참전작은 저렇게 확정이군요. 정말로 갓시그마가 은폐 참전작일줄이야. (처음에 공개 안하고 하나는 숨겼죠) 이야기를 들어보니 팬으로서, 그라비온은 일부는 제가 바라던대로 해주는것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그 6인컷인이나 뭐 그런..) 어서 발매일 결정되고 예약이나 받았으면 싶네요^^;;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사진] 가야연구소에서 책이 왔습니다. 가야연구소에서 지난주에 보내준 책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작네요. 일단 혹시나해서 신청을 해봤는데 늦게신청했음에도 당첨된걸 보면 신청자수는 적은듯? 아, 책은 공짜로 보내줬습니다. 착불이지만. 도착한 책은 '가야와 그 전환기의 고분문화' 와 창녕 유적 안내소책자 입니다. 일단 일본쪽과 공동연구라 그런지 일본어판도 같이 실려있네요. 나름 심심할때 읽어보면 좋을듯 하네요. 만족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 제공해준 가야연구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후기] 오늘의 책구입 (080418) 오늘 손에넣은건 엠제로 6권까지입니다. 아, 3권은 어제 산건데 사진을 못찍어서 오늘 몰아서 찍었습니다. 3권은, 마법시험 스토리를 다루고 있더군요. 쿠즈미는 이번에도 요리저리 빠져나가던데 그와중의 소동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끄트머리에 새로운 히로인 미즈키가 나오더군요^^;; 4권은, 오랑캐풀 찾는 소동과 루시의 등장, 그리고 클래스매치의 시작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루시는 꽤나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군요. 엉뚱하면서 귀엽네요^^;; 5권은, 계속해서 클래스매치 스토리입니다. 이번 클래스매치를 통해 여러반의 조역 캐릭터들이 빛을 발하는 기회가 된듯 하네요. 여전히 쿠즈미는 머리를 써서 이리저리 위기를 넘기고 있고. 아, 미즈키는 머리를 자르니 귀여워지긴 했는데 뭔가 좀 아깝다랄까. (머리를 자름으로서 더.. 더보기 [후기] 오늘의 책구입 (080416) 전공 참고자료 서적(중국 원서)을 사러 교보문고 간김에 일서코너 둘러보는데 저게 두권 있길래 한권 집어왔습니다. 스페셜은 국내 잘 안들어오는것 같던데... 핀업포스터는 요시자키 미네씨의 케로로 극장판. 저 퍼스트건담 건프라(..)가 극중에 나온다죠? 오오 토니 타케자키씨 걸작선 오오 첫 패러디부터 사람 뒤집어지게 만드는군요. (웃음) 건담월드의 '가면의 메이드가이'!! 이게 무슨 베라로나야! 라고 하고싶지만 보기 좋으니 굿굿. 자비네가 비뚫어진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웃음) 3천원정도 주고사서 제법 재밌었으니 만족입니다^^;;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사진] 맥스팩토리 figma SP-002 를루슈 람펠지 일전에 예약했던 figma SP-002 를루슈 람펠지가 도착했습니다. 박스패키지 사방. 원래는 기름종이로 포장되어있어서 그냥 그대로 봉인하려다가 사진찍고 싶어서 뜯고 찍어봤습니다. 오래전에 구입했던 동시리즈 1탄인 나가토 유키와 함께. 이 시리즈는 초회판 특전으로 머플러를 줘서 구입욕구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나가토의 경우는 원하는 색상이 나와서 흡족했는데(저 머플러는 검은봉투에 쌓인 랜덤입니다), 를루슈는 보라색 생각했는데 붉은색이네요. 뭐, 박스랑 조합이 잘 맞으니 괜찮지만. 그나저나 사은권은 꽝 =_= 이상입니다.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후기] 오늘의 책구입 (080430) 오늘 구입한건 이 네권입니다. 매번 두권씩만 사다가 간만에 많이 샀습니다. 덕분에 강의서적이랑 두꺼운 중한사전으로 꽉찬 가방이 더 무거워져서 고생했네요. 그나마 서점이 집앞이라 다행이지. OTL 미스터맛짱은 2005년 9월 15일에 나온 저 3권을 끝으로 학산에서 더 내고는 있지 않더군요. 그뒤도 궁금한테 끊겨서 안타깝군요. 중간에 끊긴거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싼맛에 사버리게되더군요. 작가분도 좋아하는 작가분이고. 여튼 50퍼센트 세일이라 슥삭.(매장이 학산 직영인 코믹커즐..) 엠제로는 플레이트 강탈마 덕분에(?) 제대로된 플레이트를 손에넣게되는 쿠즈미의 이야기입니다. 집행부 들어가더니 더 정신없어진듯. 절대가련 칠드런은 교토 이야기 때문에 두곳의 스토리로 갈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카오루 이외 준..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