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사진입니다. 2개구입해서 2개입니다. 하나 더 살 계획이 있습니다.
자쿠헤드 상태가 군사모드인데, 역시 알렉스 상대로 바니가 트릭을 짜놔서일까요.
런너와 메뉴얼 등 구성물 모습. 런너는 총 3장입니다.
먼저 한쪽의 부품을 도색한 모습. 푸른색으로 하고싶어서, 건담마커로 칠할수 있는데는 최대한 칠해줬습니다.
소체는 이런 컬러로. 금색이 사진촬영중 많이 벗겨져버렸는데, 차후 1개 더 구입해서 제작시 추가도색해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루즈는 전체가 요렇습니다.
그냥 반다이식 똥색(..)인 뿔과 가슴의 용머리는 금색마커로만 칠해줘도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원작에서 F91의 베스바에 해당하는 염류기린긱은 꽤 잘나와서 좋습니다. 특히 붉은 불꽃모양의 이펙트부품은 펄처리도 들어가서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풀무장상태. 볼륨감 좋습니다.
제품이 2개이다보니 이펙트부품도 저렇게 다 달아봤는데, 좋네요.
염류기린극은 백팩에서 탈착후 무장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제품이 2개이다보니 쌍창모드로^^;;
두번째 만든녀석의 소체.
먼젓번과 비교. 크게 색칠한 부분은 거의 같지만 일부는 다릅니다.
대충 무장이나 뭐 그런거 소개는 넘어가고, 이번에도 무장상태. 푸른녀석과는 확실히 다른느낌이라 이것도 좋습니다. 만들기도 편했고(..)
등짝을 보자! :-)
염기린대좌는 살짝 색을 다르게 칠해주려고 한 끝에 의도대로 느낌이 다르게 나온것 같아 만족.
염기린대좌 만의 비교샷.
두녀석 풀무장상태 비교.
원래는 원작컬러와 삼국전컬러로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붉은색을 푸른색으로 다 바꾸다보니 어째 해리슨컬러 같기도 해서 좀 좌절하고, 그뒤 생각을 바꿨지요. 붉은색은 기가에 있을때의 모습, 푸른색은 손상향과 함께 쇼우로 간 뒤의 모습 이라는 설정을 덧붙여봅니다. 반다이 공식 설정은 아니고 제 멋대로의 설정. 뭐, 이녀석 산건 저니까요 '3'
집에 마스킹테이프도 없고, 도색도구라고 해봐야 건담마커뿐이라 상태가 지저분하긴 합니다만, 도색의 최고난이도라 불리는 SD제품이기도 하고, 크게 불만인 점은 없으니 저는 만족이네요.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푸른색은, 제품 1개 추가구입시 재도색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새로살 녀석은 군사모드로 해서 백팩은 재활용 예정. 붉은녀석의 염류기린극 한쪽 연결조인트가 망가져서요 --;;(살짝 금이가면서 밖으로 휘어져버린 바람에 연결부위가 헐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