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외관. 멋드러진게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비석에 금색 글씨가 ㅎㅎ
일본답게(?)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도 좋습니다. 안에는 안들어가보고 그냥 바깥만 슥슥 구경.
절 설명. 후쿠오카 대불을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쉽군요 ㅎ
그뒤 잠시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가, 버스터미널에 있는 남코 오락실을 찾았습니다.
케이온 상영기간에 맞춰 캠페인 중.
나중 이야기지만 여기에서 호갱이 되어 크레인 게임에 참패했습니다(..).
거의 크레인 게임이 많고, 이치방쿠지 같은것도 팔더군요.
돌아다니다 본 타마시 네이션 제품들 전시부스를 발견. 으으.....orz
케이온 악기는 참 비싸더군요 흠... 전 부르주아가 아니니 관심도 없습니다?
그뒤, 장소를 이전한 만다라케의 위치를 파악,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있던데서 없어져서 못들르나 했는데 가보게 되었네요. 건물 다섯개층 쓰더니 한개층만 쓰다시피 해서 좀 아쉽다랄까.
참고로 저 만다라케 간판 하단부에 책을 다 내놨더군요. 비오면 안습.
일단 둘러봤는데 딱히 살게 안보여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디엔드라이버 7800엔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ㅎㅎ
여튼 그렇게 나오니 어둑어둑해져서(6시경인데 어두워지더군요. 겨울이라 그런가) 조금 놀랬다랄까..ㅎㅎ
- 2011/12/22 23:20
- manse.egloos.com/4171819
- 덧글수 : 9
기온을 지나며 봤던 절을 찾아봤습니다. 큰길가에 있어서 접근이 쉽더군요.
절 외관. 멋드러진게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비석에 금색 글씨가 ㅎㅎ
일본답게(?)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도 좋습니다. 안에는 안들어가보고 그냥 바깥만 슥슥 구경.
절 설명. 후쿠오카 대불을 못보고 온게 조금 아쉽군요 ㅎ
그뒤 잠시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가, 버스터미널에 있는 남코 오락실을 찾았습니다.
케이온 상영기간에 맞춰 캠페인 중.
나중 이야기지만 여기에서 호갱이 되어 크레인 게임에 참패했습니다(..).
거의 크레인 게임이 많고, 이치방쿠지 같은것도 팔더군요.
돌아다니다 본 타마시 네이션 제품들 전시부스를 발견. 으으.....orz
시드는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 ㅎㅎ
케이온 악기는 참 비싸더군요 흠... 전 부르주아가 아니니 관심도 없습니다?
그뒤, 장소를 이전한 만다라케의 위치를 파악,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있던데서 없어져서 못들르나 했는데 가보게 되었네요. 건물 다섯개층 쓰더니 한개층만 쓰다시피 해서 좀 아쉽다랄까.
참고로 저 만다라케 간판 하단부에 책을 다 내놨더군요. 비오면 안습.
일단 둘러봤는데 딱히 살게 안보여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디엔드라이버 7800엔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ㅎㅎ
여튼 그렇게 나오니 어둑어둑해져서(6시경인데 어두워지더군요. 겨울이라 그런가) 조금 놀랬다랄까..ㅎㅎ
덕분에 야경을 즐길수 있었네요. 텐진 코어에 크리스마스 시즌 장식이 겹쳐지니 멋진 광경입니다.
슬슬 출출해져서, 노리고 노리던 잇푸도를 방문. 가는길에 이치란도 나왔지만 일단 여기로 ㄱㄱ
마음대로 퍼먹을수 있는 숙주 무침을 냠냠.
아삭아삭하니 참 좋더군요.
적당히 차슈멘을 주문. 비싼값을 하는 훌륭한 라멘입니다. 차슈가 입에서 사르르 녹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숙주가 많이 안들어가서 만족. 너무 많아도 좀 맛이;;;
요즘 양이 줄은 편이라 많이 못먹곤 합니다만 이런건 다 먹어줘야 하는거고 실제로 다 해치웠네요. 아, 또 먹고 싶다 ㅜ_ㅜ
보람차게 먹고 나와서 산책하다 보니 시내 크리스마스 장식.
쭉 둘러보니 실제 나무를 세우고 장식한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하는 장식이 많더군요. 나중에 나카스 카와바타 가보니 그쪽도 그렇고...
걸어서 숙소로 슬슬 걸어오다 본, 나카스의 한 술집 모습. 한글 간판 보니 반갑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산토리의 서울막걸리 선전을 장근석이 나와서 한국어로 하던게 기억나네요. 호텔방에 누워서 밤에 TV보다 뿜었었죠 ㅎㅎ
그리고 길가다 종종 보이던 코코 이찌방야. 국내에서는 제법 큰 고급 일본음식점 같은 느낌입니다만, 여기는 김밥천국 같은 느낌? 배달도 해주고... 아니, 김밥천국보다도 작은것 같군요. 우리나라 김밥천국도 해외 진출하면 고급 한식 레스토랑 스럽게, 라고 생각해보면 되려나 ㅎㅎ
나카스 일대의 한 빠칭코 가게 앞 크리스마스 장식.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실제 몇분들이 옆에서 같이 찍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날밤 본, 나카스 일대의 명물인 포장마차들. 조금 짧긴 합니다만 쭉 펼쳐져있는데 실제 보니 장관이더군요. 지나가는데 막 호객행위도 레알 장난 아니고.
그리고 캐널시티의 야경.
바닥에선 물방울 덩어리가 폭폭 튀어나오던게 신기.
마침 이곳에 온 김에 케이온 티켓을 한장 더 구입. 피곤해서 그냥 티켓만 사고 귀환. 물론 3회감상 특전 티켓도 받았습니다.
흠....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다시 영화관 둘러보기. 류진 마부야 극장판 광고를 하루종일 줄창 저기서 틀더군요.
개인적으로 로컬히어로 중 가장 좋아하는 슈트인 아키타의 초진 네이가.
케이온 입간판 한장 더 ㅎㅎ.
팝콘 매대에서 광고중인 케이온 세트. 오리지널 코스터 + 캐릭터 초코 + 홍차 구성으로 850엔.
이나이레 포스터.
축구만화인줄 알았는데 이건 유희왕 인가요...
톰 크루즈 빨로 잘나가는(ㅎㅎ) 미션 임파서블 캐릭터별 광고판. 사진으로는 작아보이는데 거의 사람 크기 만합니다.
그렇게까지 놀다가 다이에이 쇼퍼즈에서 산 야식을 들고 호텔로. 그뒤 이야기는 나중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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