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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신안주 Ver.Ka 조립 후기 데칼링만 남겨둔 상태. 이때에는 '어? 이상태도 괜찮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데칼을 다 붙인뒤 이사진을 보니 밋밋한 느낌이네요;; 다 데칼 붙인뒤. 스티커는 사용하질 않았습니다. 골드마커로 다 때웠거든요. 마커끝이 굵은편인지라 번지긴 했습니다만, 나름 만족중이에요. MG 프리덤과 크기 비교샷. 등빨이 정말 크긴 합니다^^;; 이 킷은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보이는데.. *무장을 쥐는 악력. *스톱퍼 없음. 일단 요 두가지정도네요. 악력 문제는... 무기가 손바닥 돌기에 잘 고정이 안됩니다. 그래서 자주 빠져요 --;; 그리고 스톱퍼는 최신킷들은 적용되고 있는 편인데, 없어서 배사장모드 네요. 지금은 포즈로 커버를 했습니다만 오래는 못버틸듯;; 뭐, 프로포션도 좋고, 등빨도 좋고, 무장도 큼직하고, 데칼도..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 용산 다녀왔습니다. MG 신안주 Ver.Ka 를 어제부터 판매한다길래 가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건담베이스 자체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하는지라, 살생각이 없었다가 급작스레 출혈이 너무 컸습니다-_- 간김에 매장을 둘러보는데, 전시회를 하더군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합금건담^^;; 게임대회 준비도 해두고 있던데... 얼마나 Wii로 타이틀 정발이 잘 안되면 일판 Wii와 소프트를 가져다 돌릴까요 -_-;; (참고로 위사진의 게임은 PS2판은 국내 한글화 정발 되었습니다) 매장에는 1/100 더블오라이저도 전시하고 있더군요. 아아 언제 짬내서 사야하는데 ㅠ_ㅠ 신제품이라고 한창 전시중인 MG 신안주 Ver.Ka. 요게 제가 이번에 신안주를 사게만든 포스터입니다. 흑흑. 바깥쪽에는 산타옷 입은 건담과 샤아전용 자쿠가 고객들을 .. 더보기
벼랑위의 포뇨 보고왔습니다. 최근 한국에 개봉한,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인 벼랑위의 포뇨를 보고 왔습니다. 일본개봉당시 꽤 보고 싶었는데 '한국에도 개봉하겠지'라는 기대를 했는데 정말 실현되어서 냅다 보고 온거죠. 작품 자체는 매우 귀엽습니다. 그리고 재밌어요. 주인공인 포뇨도 귀엽고, 소스케도 귀엽고, 어머니 리사씨도 귀엽고, 할머님들도 귀엽고, 포뇨 동생들도 귀엽고, 아버지 후지모토도 귀엽습니다(응?) 농담이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특유의 수채화 같은 색감도 정말 좋아요. 스탭롤 자체는 매우 빠르게 넘어가서 제대로 읽질 못했습니다만 , 대신 포뇨송이 듣기 좋아서 봐주기로 할까요^^;; 그나저나 이거 국내 DVD는 나올려나요. 정말 사고 싶습니다 ^^;; 작성: 원더바 더보기
SBS 라디오 고릴라 위젯 달았습니다. 위젯 베타서비스에 당첨되어서 한번 달아봤습니다. 조금전 센터에서 이메일을 날려줘서 바로 달았죠. Love FM과 Power FM 두가지 선택해서 듣는게 가능한지라 재미나게 듣고 있습니다. 작성: 원더바 더보기
수제비, 그리고 낙지만두 전날에 이어 오늘도 바깥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아,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겠군요^^;; 전채로 나온 비빔밥. 참기름과 상추 등 기본 세팅이 된 상태에 자기가 원하는만큼 열무김치나 초장을 넣고 비비면 됩니다. 가볍게 때우기 좋은것 같네요. 낙지한마리 칼국수. 실제 낙지가 한마리 들어가있고, 국물도 칼칼하고 따끈한게 좋더군요. 한창 먹고 배부를때쯤에야 나온 개성식 낙지 손만두. 주문은 같이 했는데 이게 끄트머리에 나오니 먹는데는 좀 고통스러웠습니다. 개성식 손만두에 낙지를 넣었다네요. 김치만두맛에 낙지맛이 조금 나는 정도? 날씨가 쌀쌀해서 수제비가 참 입에 잘 맞더군요. 국물도 따스하고. 낙지도 쫄깃하고, 늘 갈때마다 맛있게 먹게 되는것 같네요. 다만 밑반찬이 거~~~의 없습니다. 김치정도만 내주더군요. 흠... 더보기
서도일식 간만에 저녁먹으러 근처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밑반찬 중 일부. 연두부라던가 등등이 더 있었는데 이거 찍다보니 어느새 무참히 파헤쳐져서^^;; 무슨생선인지 모르겠네요. 꽁치인가? 갓 끓여나온 따끈한 어묵탕^^;; 전에는 전복죽이더니 이번에는 야채죽이 서비스로 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간장 살짝 뿌려서 잘 비벼먹으면 맛있더군요. 기본양념장 세팅. 좌측부터 기름쌈장, 간장, 그리고 초장. 중간에 나온 청어. 기름지고 부드럽습니다. 메인메뉴인 광어. 하악. 중간에 서비스로 나온 굴. 멍게도 같이 나왔는데 해동시켜서 그런지 좀 맛이 그렇더군요. 오징어는 사정상 못찍었습니다. 다먹으니 마지막에 나온 지리. 국물이 개운하고 담백하니 좋더군요. 국물에 밥비벼서 잘익은 김치랑 먹으면 최고입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 더보기
오늘 구입한 책 오늘은 일이 있어서 강남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책한권 사왔습니다. 가격이 참 착하더라구요ㅎㅎ 부록은 Key사의 리틀버스터즈 라는 게임의 책받침과... 러키☆스타 롱 포스터. 앞뒤 양면이며, 길이는 어느정도인지는 책이랑 비교하시면 됩니다^^;; OVA 포스터라는데, 달토끼네요 천원돌파 그렌라간 구렌학원편이가 여튼 학원물 외전인데... 비랄은 여전하네요ㅎㅎ 그리고 이런 나선왕도 재밌습니다^^;; 하츄네미쿠 4컷만화 인데 별 재미는 없네요 -_-)r 그냥 싼맛에 포스터 가질려고 산거라 나머지는 별로 그닥이라는 느낌? 촬영, 작성: 원더바 더보기
오늘 구입한것들 우선 용산에서 구입한 HG 부시도전용 어헤드, 아니지 정식명칭 근접전투형 어헤드입니다. 그리고 니퍼하나와 아트나이프. 맨 좌측상단의 박스는, 지난주말 주문한 책들이 온거구요. 요건 사면서 같이 집어온 SHCM Pro 엑시아의 찌라시. 하악. 메뉴얼의 나름 초네타^^;; 더블오 2시즌 HG제품에는 1시즌에서 해당 파일럿의 탑승기체 제품을 소개하는데 이걸로 네타가 되더군요^^;; 구입하고 모은 포인트도 어느덧 꽉차갑니다. 열칸 채우면 해당등급제품 하나를 공짜로 주더군요. 아트나이프는 저렴하면서 날이 많이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요건 위 박스에 같이 넣어진채 날아온 일러스트공모전 포스터. 예쁜게 보기 좋습니다. 금서목록은 아는분께 보내주기로 한거고, 제로의 사역마는 총 다섯권인데..(사진은 여섯권 같지만.. 더보기
용산 건담베이스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지하철 한정거장에 있는 용산역 건담베이스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며 찍어본 사진인데, 저 왼쪽 노약자 표시... 어릴때는 '이쪽은 노약자가 타는거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 (사실은 그쪽은 노약자석이 있다..라는 표식인듯 합니다) 건담베이스 매장도 한창 크리스마스 대비로 장식물들을 꾸며놨더군요. 위 사진에서 보이듯 가족손님들도 보였습니다. 둘러보다보니 테이블에 점원이 조립하고 남은듯한 잔해물이 보이네요. 데칼들이 잔뜩 남은걸 봐서 점원분도 포기한듯(..) 초합금혼 철인28호 태양의 사자버젼. DX판이었던가요? 여튼 거기에는 블랙옥스도 들어있더군요^^;; 조종기 재현이 매우 놀랍습니다. (레이더 선도 다 칠해져있네요) 픽스시리즈. 좌측은 메탈컴포짓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우측의 레드워리.. 더보기
포뇨~ 포뇨~♪ 얼마전 지하철에서 열차를 기다리다 우연히 발견해 구입한 씨네21입니다. 표지가 확 눈길을 끌더군요^^;; 촬영, 작성: 원더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