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부근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종각역을 나와보니 제일은행에서 내년을 앞두고 이렇게 꾸며놨더군요. 야경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영풍문고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쇼핑백을 바꿨더군요. 당분간만 주는 모양인데, 예전보다 훨씬 예뻐서 보기 좋습니다^^;; 오늘 구입한건 2008년 4월~2009년 3월을 다룬 달력으로, 거의 대부분 지나간 상태인지라 50퍼센트 싸게 팔더군요. 그래서 1,995엔짜리를 13,000원도 안주고 집어왔습니다. 근데 원래 사려던건 이게 아닌데 정작 제가 의뢰한걸 맡아둔 직원이 없는지라;; 매달마다 다른 일러스트로 그려진 넘기는 벽걸이 달력이에요. 대형 일러스트 밑에 문구와 해당월의 달력이 있고 자그마한 일러들도 존재합니다. 중간중간 캐릭터의 생일에는 별도 표기도 되어있는게 특이. 재탕일러들이긴 해도 큼직한 화보집이.. 더보기 나는 영화를 얼마나 보았을까? 극장에서 본건 파란색 TV로 본건 붉은색 DVD로 본건 보라색 안본건 검은색. 1. (1997년작) 타이타닉 2. (2003년작) 반지의 제왕3 - 왕의 귀환 3. (2006년작)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4. (2008년작) 다크나이트 5. (2001년작)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6. (2007년작)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7. (2007년작)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8. (1999년작)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9. (2002년작)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10. (1993년작) 쥬라기공원 11. (2005년작) 해리포터와 불의 잔 12. (2007년작) 스파이더맨3 13. (2004년작) 슈렉2 14. (2002년작) 해리포터와 비밀의방 15. (2003년작) 니.. 더보기 간만에 밖에서 밥먹었습니다. 밑반찬들. 자주 리필도 해주고, 맛있어서 참 좋았네요. 서비스로 먼저 나오는 동치미국수. 시원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_^)/ 메인메뉴인 돼지갈비. 원래는 설렁탕을 먹으러 갔는데, 해당 음식점이 망년회때문에 자리가 없다고 해서 하는수없이 예전에 자주가던 돼지갈비집에 갔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서 참 좋았네요. 간만에 먹어서 더 입에 잘 붙은걸지도^^;; 반찬도 푸짐하고 서비스도 잘 해주셔서 갈때마다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살얼음 띄운 식혜가 나오는것도 포인트. 비록 날씨는 춥지만 차갑고 아삭아삭한게 입에 착 붙더군요^^;; 음식점은 상도역 부근 선옥이라는 곳입니다. 촬영, 작성: 원더바 더보기 오늘산 책들(2): 뉴타입 소년에이스 어설트 겨울호와 함까 구입한 뉴타입입니다. 부록때문에 샀지요 요것도^^;; 부록인 프로이라인 리볼텍 하루히 초명령버젼 흉상. 이로서 최근 하루히 부록시리즈는 차곡차곡 모이고 있습니다. 컴프틱을 아직 주문 못해서 빠졌지만 조만간 채워지겠죠. 예약은 해둔지라 대금만 마저 내면 바로 날아옵니다. 그나저나 뉴타입쪽만 혼자 박스가 길고 좁네요 =_= 파프너도 갑자기 DVD BOX가 나온다네요. 설마 로봇대전에 나올려는 건가(..) 1,2월 달력용 핀업포스터. 하루히는 타잡지에 실린 일러스트 재탕이라 좀 안타깝습니다 =_= 건담 30주년이라고 건담의 성우들(초대 버젼) 코멘트가 실려있네요. 몇분은 돌아가셔서 빠진게 안타깝습니다ㅠ_ㅠ 그뒤쯤에는 내년 주요 애니메이션 제작사들 신작소개와 관계자 코멘트가 있네.. 더보기 오늘산 책들(1): 소년에이스 어설트 오늘 구입한 책은 소년에이스 어설트 겨울호. 부록보고 샀습니다^^;; 부록의 핀업포스터는 양면으로, 하루히를 주제로 삼고있습니다. 무한의 주인 작가분이 그린 하루히와 뿌요씨가 그린 하루히네요. 저 무한판 하루히는 일명 뱃살하루히 라고 불리더군요(먼산) 신소식코너에서는 하루히짱과 러키스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음.. 전에 하루히라고 하더니 하루히짱으로 바뀐건가;;; 더불어 내년 3월 26일 발매예정인 앤솔로지책 소개도 하고 있네요. 호화작가진이라는데, 그1탄으로 먼저 연재해서 공개한 이토 료씨 연재분은...움... 이토 료씨는 앤솔로지에 가끔 이름이 보이는 정도인데 호화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 요게 이토씨 연재분의 제목입니다. 훔... 그리고 하루히짱 3권이 내년 7월 9일 나오.. 더보기 달콤한 거짓말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다음&티스토리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덕분에 달콤한 거짓말 이라는 신작영화를 미리 맛볼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 마련해준 티스토리와 다음측에 먼저 감사드리구요. 시사회가 9시이고 미리 표를 받는게 좋을것 같아서, 같이 가기로 한 분과 만나기 위해 신촌역 아트레온 입구로 갔습니다. 따끈한 물에 한참 몸담구고 나가서 그런지 묘하게 졸려서 지하철에서 졸아버렸네요. 덕분에 좀 늦었습니다. 허겁지겁 이동하던 가운데 신천역 홀에서 발견한 크리스마스 트리. 예쁘장하고, 사슴군도 귀여워서^^ 잠시 촬영을 해봤습니다. 슬슬 크리스마스가 곧이긴 하네요 =3= 행사장에서 받은 시사회 표입니다. 시사회라 그런지 영화관에서 광고없이 바로 시작하더군요. 내용 자체는 네타가 될것 같아서 넘기고, 박진희씨의 개그연기나 조한선씨 연.. 더보기 코엑스 서점에서 저번에 로봇대전Z 공략본 사면서 찍은 사진인데... 확실히 OG나 Z에 비해 OG외전이나 A포터블, 스크램블 커맨더가 볼륨이 적은 느낌이 있죠;; 촬영, 작성: 원더바 더보기 시사회 당첨~ 티스토리측에서 응모를 받아 추첨한 달콤한 거짓말 시사회에 당첨되었습니다. 이번 목요일 저녁이라는데... 애석하게도 같이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갈듯 합니다(먼산) 작성: 원더바 더보기 슈퍼로봇대전Z 더 컴플릿 가이드 간단리뷰(겸 소개) 오늘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 매장에서 구입한, 반다이남코게임즈의 PS2용 소프트 '슈퍼로봇대전Z'의 공략책자인 '슈퍼로봇대전Z 더 컴플릿 가이드'입니다. 전격플레이스테이션 이라는 잡지를 내는 아스키 미디어웍스사에서 내놓은 전문공략책이죠. 게임 공략본은 꽤나 많이 나온듯 한데, 국내 입고된게 이것외에 소프트뱅크책 하나더 해서 두가지뿐이라 생각끝에 이걸 골랐습니다. (소프트뱅크 책의 특별기획은 이미 구입한 잡지에 있는거라^^;;) 띠지에는 내용을 요약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0,600원 하더군요. 1800엔짜리를 17배 적용한듯. 국내 유일의 게임잡지인 게이머즈와 비교. 책 판형은 더 작지만 두껍습니다. 게이머즈는 페이지가 약 832페이지. 로봇대전 공략본은 약 576페이지. 책 자체는.. 더보기 HSK 시험 & 모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HSK 2008년도 마지막 시험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모교에 간만에 가볼겸 서초고등학교 시험장으로 선택해서 다녀왔죠. 간만에 가니 몇몇 가게들 빼고는 싸그리 바뀌어서 신선했습니다^^;; 등하교길에 자주 보이던 큰길의 꽃집들도 전부 사라진게 좀 아쉽더군요. 학교 교문앞. 크게 바뀐건 없네요. 다만 그 앞의 문방구와 서점이 사라진건 ㅠ_ㅠ 나름 추억이 많이 서린곳인데 말이죠. 햐 이거보니 또 추억이.. 당시 학생들이 자주 찾아서 휴식하던 작은 연못가 벤치를, 신임교장이 밀어버리고 저거 세워버려서 상당히 학생들 사이에 안좋은 말이 많았죠ㅋㅋ 요쪽은 제가 졸업후 새로 짓거나 고친쪽인듯. 그러고보니 체육선생님들 자주 테니스치던 테니스장도 사라졌네요. 좀 아쉽다랄까. 있던게 없어지니 말이죠. 시험 끝나고나니..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