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캡콤코리아 라인업 발표회 식사후기 먼저 간단히 마아가린이 세팅되었습니다. 첫 에피타이저로서 빵이 나오더군요. 출출하던 차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번째 요리는 게살팀발, 구아카몰 소스 입니다. 게살쪽은 다소 비린맛이 나는듯 하더군요. 레몬 한조각 곁들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레몬을 조금 짜주면 중화시켜줄텐데 말이죠. 두번째 요리는 야채 크림스프와 훈제 햄 입니다. 야채 크림스프 안에 약간의 훈제햄 조각이 들어있더군요. 야채스프속 햄이라니 조금 신선했습니다^^;; 아, 그리고 위 사진의 스프는 후추를 뿌린 뒤입니다^^;; 세번째는 쇠고기 꽃등심 구이와 레드와인 소스, 네번째는 베이컨을 올린 야채샐러드와 마늘드레싱 입니다. 같이 요리가 나와서 일단 같이 적습니다. 꽃등심은 고기냄새를 잡기 위해서인지 레드와인을 쓴 소스를 뿌린 요리인.. 더보기 2월 15일 콜드스톤 시식회 참가했습니다. 어제는 콜드스톤 을지로점에서 시식회가 있었기에, 사전에 채다인님 블로그에 참가신청(..)하고, 찾아갔습니다. 주최자이신 에디님께서 늦으신다길래 먼저 시식에 들어갔죠. 신제품 모나카 메뉴와, 채점표들. 중간에 난입한(?) 징기스칸 캬라멜. 시식회 후에 하나 받아오긴 했는데 무슨맛인지는 아직 못먹어봤군요. 한입크기로 잘라서 나온 제품들. 각 맛별로 담긴 접시들. 퍼플베리, 핑크베리, 스위트쿠키, 모카크런치, 촉촉초콜릿 다섯가지인데, 제입에는 모카가 제일 나은듯?(근데 평가를 어떻게 했더라;;;) 다만 아쉬운건, 모나카 제품인데 녹차나 팥/양갱 제품이 없다는거. 어제 시식회 행사장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녹차 모나카피와 팥내용물이 준비된다면 꽤 좋을듯 합니다. 제품가격은 개당 2200원에, 세트로는 11,000.. 더보기 신촌 복성각 음식을 주문하고, 물을 가져다달라고 하자 나온 모리화차. 따끈하고 맛있는 좋은 차입니다. 메뉴중 하나인 탕수육. 하얀색에 과일이 없는걸 봐서 북방식? 오늘 모임이 있어서 나갔는데, 식사를 신촌 복성각에서 했습니다. 탕수육은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제가 먹은 볶음밥의 경우는 자장양념까지 부으니 제법 짠편이더군요. 그집의 요리솜씨는 볶음밥을 먹어보면 알수있다 라는 논리를 가진 저이기에, 이점에서 제법 실망했습니다. 기본기에서 부족하면 아무리 재주를 부리고 보기좋게 꾸며도 실망이거든요. 저말고, 다른분도 '차라리 동네 중국집이 더 나은것 같다'라는 평이 나온걸 보니;;; 그러고보니 밥류는 국물로 짬뽕국물이 나오던데, 깐풍밥의 경우는 고추기름을 써서 매운 요리로 보이던데 여기에 짬뽕국물도 나오니 그저 먼산(..).. 더보기 수제비, 그리고 낙지만두 전날에 이어 오늘도 바깥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아,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겠군요^^;; 전채로 나온 비빔밥. 참기름과 상추 등 기본 세팅이 된 상태에 자기가 원하는만큼 열무김치나 초장을 넣고 비비면 됩니다. 가볍게 때우기 좋은것 같네요. 낙지한마리 칼국수. 실제 낙지가 한마리 들어가있고, 국물도 칼칼하고 따끈한게 좋더군요. 한창 먹고 배부를때쯤에야 나온 개성식 낙지 손만두. 주문은 같이 했는데 이게 끄트머리에 나오니 먹는데는 좀 고통스러웠습니다. 개성식 손만두에 낙지를 넣었다네요. 김치만두맛에 낙지맛이 조금 나는 정도? 날씨가 쌀쌀해서 수제비가 참 입에 잘 맞더군요. 국물도 따스하고. 낙지도 쫄깃하고, 늘 갈때마다 맛있게 먹게 되는것 같네요. 다만 밑반찬이 거~~~의 없습니다. 김치정도만 내주더군요. 흠... 더보기 서도일식 간만에 저녁먹으러 근처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밑반찬 중 일부. 연두부라던가 등등이 더 있었는데 이거 찍다보니 어느새 무참히 파헤쳐져서^^;; 무슨생선인지 모르겠네요. 꽁치인가? 갓 끓여나온 따끈한 어묵탕^^;; 전에는 전복죽이더니 이번에는 야채죽이 서비스로 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간장 살짝 뿌려서 잘 비벼먹으면 맛있더군요. 기본양념장 세팅. 좌측부터 기름쌈장, 간장, 그리고 초장. 중간에 나온 청어. 기름지고 부드럽습니다. 메인메뉴인 광어. 하악. 중간에 서비스로 나온 굴. 멍게도 같이 나왔는데 해동시켜서 그런지 좀 맛이 그렇더군요. 오징어는 사정상 못찍었습니다. 다먹으니 마지막에 나온 지리. 국물이 개운하고 담백하니 좋더군요. 국물에 밥비벼서 잘익은 김치랑 먹으면 최고입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 더보기 간만에 밖에서 밥먹었습니다. 밑반찬들. 자주 리필도 해주고, 맛있어서 참 좋았네요. 서비스로 먼저 나오는 동치미국수. 시원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_^)/ 메인메뉴인 돼지갈비. 원래는 설렁탕을 먹으러 갔는데, 해당 음식점이 망년회때문에 자리가 없다고 해서 하는수없이 예전에 자주가던 돼지갈비집에 갔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서 참 좋았네요. 간만에 먹어서 더 입에 잘 붙은걸지도^^;; 반찬도 푸짐하고 서비스도 잘 해주셔서 갈때마다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살얼음 띄운 식혜가 나오는것도 포인트. 비록 날씨는 춥지만 차갑고 아삭아삭한게 입에 착 붙더군요^^;; 음식점은 상도역 부근 선옥이라는 곳입니다. 촬영, 작성: 원더바 더보기 주말에 외식~♡ 요즘 어머니께서 근처에 옷가게를 여신지라 귀가가 늦으십니다. 그래서 보통은 집에서 알아서 차려먹거나, 아니면 다같이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이유로(?) 주말에 외식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야쿠르트 아주머니께 들은, 설렁탕 맛집이라는 곳을 갔습니다만, 요즘 자주 늘어난 정육점 고깃집이다보니 원래 목표로한 설렁탕이 아니라 고기를 굽게 되었죠. 우선 간단히 삼겹살&항정살 을 시켰는데.. 이게 1인분 7천원에 생고기라서 가격대비 꽤 좋은고기가 나오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항정살 먹고 삼겹살 먹으면 삼겹살이 맛이 없더군요 =_= 뭐 여튼 넘어가고, 밑반찬도 잘 갖다주시고, 된장찌개도 서비스로 나오던데, 이게 또 물건이더군요. 적절~한 맛을 자랑해서 꽤 입맛 당깁니다. 아마 향후 자주 찾게될듯 .. 더보기 [사진] 부활절이었군요. 오늘 아침 학교에 등교하니 길에서 계란을 하나씩 나눠주더군요. 검색해보니 원래 올해는 23일이지만 학교에서는 자체 예배일에 맞추려던건지, 남아돌아서 그런건지 전 오늘 받았습니다. 뭐, 덕분에 먹을거리 생겨서 좋군요. 아, 전 종교는 안믿습니다^^;; (학교가 미션스쿨인지라 억지로는 예배나 채플을 들은저은 이긴 하지만.) 더보기 [사진]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시작전 에피타이져로 나온 죽입니다. 야채죽인듯 하네요. 중간에 반찬들과 같이 나온 생선구이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길래 주인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청어 라더군요. 청어는 처음 먹어봤는데 참 좋네요. 잔가시가 많은게 흠이지만. 메인인 광어회 大 입니다. 별로 양은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메인이니 사진을 크게^^;; 나중에 나온 석화 입니다. 살짝 얼려서 아삭한게 맛있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매운탕입니다. 국물을 떠다 밥을 말아서 잘익은 김치와 먹으면 최고였습니다^^ 어제는 어머니 생신이셨습니다. 그래서 가족끼리 근처 일식집에 식사를 하러 갔지요. 간만에 정말 맛있는 일식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덧. 그동안 사진 올린게 너무 크게 올라오는것 같아서 이번부터 크기를 줄였습니다. 필요한 몇가지만 사진을 .. 더보기 [야식] 한밤중의 야식 집에서 튀긴 튀김입니다. 오징어(몸통/다리) 하고 새우 약간입니다. 가끔은 집에서 해먹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Written by 원더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